[특징주]신세계, 무증 권리락 이후 첫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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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무상증자 결정으로 인한 권리락 이후 이달 들어 첫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 대비 1만500원(4.09%) 오른 2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달 17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달 1일 권리락이 발생, 기준가격이 기존 주가의 절반 수준인 28만8000원으로 조정됐다.
이후 신세계 주가는 내내 부진해 지난 11일까지 6거래일 동안 10% 넘는 하락률을 보인 뒤 이날 외국계 창구에서 대량 매수세가 나오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4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 대비 1만500원(4.09%) 오른 2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달 17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달 1일 권리락이 발생, 기준가격이 기존 주가의 절반 수준인 28만8000원으로 조정됐다.
이후 신세계 주가는 내내 부진해 지난 11일까지 6거래일 동안 10% 넘는 하락률을 보인 뒤 이날 외국계 창구에서 대량 매수세가 나오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