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는 14일 음원관련 기술확보와 시장진출을 위해 드림社(Dream S.A.S)의 주식 3250주(지분율 100%)를 28억8900만원 상당에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드림사(Dream S.A.S)는 각종 전자악기, 음향기기의 핵심부품인 음원칩 전문 제조업체이며 현재 일본을 제외한 노래반주기 제조업체의 대부분이 TJ미디어의 음원칩을 사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