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는 14일 두산중공업과 39억6000만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해상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09년 매출액 대비 1.7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2년 2월29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