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만한 욕설을 퍼붓는 7살 어린이가 등장했다.

대한민국 대표 육아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매주 마법 같은 개선안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어떤 놀라운 변화가 기다리고 있을까?

욕으로 천하를 호령하는 무섭고 살벌한 7살이 떴다! 조그마한 몸집,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거친 꼬마형님 포스! 입만 열었다 하면 온갖 육두문자 쏟아내며 집안 살림 풍비박산 내버린다.

가족들도 못 당해낼 고얀 성격의 소유자! 그런데, 관찰 중 포착된 충격적인 문제! 하루가 멀다하고 “돈 내놔라” 주머니 뒤지는 건 물론이거니와 바지를 변기삼아 시원하게 응가하는 7살! 대체 왜 그런 것일까!

최강 욕설로 천하를 평정하는 무서운 7살, 그 내막이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 유아계 최강 욕설, 태주'편에서 공개된다. 오는 15일 저녁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