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14일 지난해 25억32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55억6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9.8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9억1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8.0% 줄었다.

회사 측은 "만화 콘텐츠 부문 불황으로 사업부문 손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