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에 지난 11~12일에 이어 14일 또다시 최고 50㎝의 '눈폭탄'이 쏟아져 내렸다. 강원도 강릉시 시민들이 눈이 수북이 쌓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 주차된 차의 형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내려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