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전 회장, 이백순 전 행장 등기이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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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 라응찬 전(前)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이백순 전(前) 신한은행장은 14일 오후 3시에 열린 이사회에서 등기이사직 사임의사를 밝혔다.
라 전 회장은 2013년 3월 주총까지 임기 2년을 남겨놓고 있었다.이 전 행장의 경우 2012년 3월 주총까지가 임기였다.이에 따라 두 전직 최고경영자(CEO)는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만 등기 이사직을 유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사회에 앞서 열린 회의에서 면접과 투표 등을 통해 한동우 전 신한생명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출했다.한 부회장은 오는 21일 이사회와 내달 주주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라 전 회장은 2013년 3월 주총까지 임기 2년을 남겨놓고 있었다.이 전 행장의 경우 2012년 3월 주총까지가 임기였다.이에 따라 두 전직 최고경영자(CEO)는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만 등기 이사직을 유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사회에 앞서 열린 회의에서 면접과 투표 등을 통해 한동우 전 신한생명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선출했다.한 부회장은 오는 21일 이사회와 내달 주주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