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사장 이재성 · 사진)은 100년 만에 최악의 폭설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복구를 위해 제설작업용 굴삭기 1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14t급 제설작업용 굴삭기를 운영인력과 함께 강릉지역에 5대,동해 · 삼척 지역에 5대씩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