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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지지구 분양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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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을 시작하는 아파트가 4개월만에 최대인 1만5천가구에 달해 본격적인 분양시즌이 시작됩니다. 서울에서 보기 힘든 택지지구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고 경기도에서는 소사벌지구가 첫 분양에 나서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달 전국 34곳에서 1만5천781가구에 달하는 아파트가 일제히 분양에 들어갑니다. 1년전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지만 월별 기준으로는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만에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특히 수도권 물량은 감소한 반면 지방5대광역시와 중소도시는 오히려 증가해 지방 분양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미분양이 감소하고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시장 상황이 나아졌다는 판단 하에 건설업체들이 신규 분양을 서둘러 내놓는 것으로 보인다." 3월 분양시장은 택지지구 물량의 비중이 높아 청약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택지지구 물량이 4곳에서 본격적인 청약을 시작합니다. 강동구 강일2와 구로구 천왕, 송파구 마천, 양천구 신정3 등에서 모두 406가구가 새주인을 맞이합니다. 다만 모두 전용면적 114㎡로 이뤄져 있어 중소형 아파트보다는 경쟁이 다소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에서는 평택시 소사벌지구의 첫 분양이 다음달 시작될 예정입니다. 소사벌지구는 평택시청에서 북쪽으로 가까운 거리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로 모두 1만5천5백가구가 들어섭니다. 이 가운데 효성은 다음달 소사벌지구 B-4 블록에 110㎡ 1천58가구를 선보이며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로 구성됐습니다. 이밖에 지방에서는 부산 정관신도시와 전남 남악신도시, 충남 내포신도시 등 신도시 분양이 일제히 시작됩니다. WOW-TV NEWS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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