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박유천, 동생 박유환에 억대 BMW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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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에게 BMW를 선물해 화제다.
박유환 소속사는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에게 지난 연말 자동차를 선물 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이번 BMW 선물은 평소 동생을 매우 아끼는 마음에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그를 응원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박유천이 박유환에게 선물로 준 차량인 BMW M3는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주행성능으로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연예인들이 즐겨 타는 자동차로 알려져 있으며 가격이 억대를 호가하는 고급 승용차이다.
박유환은 "형이 선물을 주면서 연기자의 길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좋은 결과를 얻으라고 응원하더라"며 "형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환은 최근 MBC TV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 첫 출발을 알렸고, 박유환의 드라마 제작 발표회 현장에 박유천이 동생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등장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