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지난 14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가운데 거리에서 차량한 대가 불타고 있다. 이날 수만명의 시위대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퇴진 등 정치개혁을 요구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테헤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