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重, 직장폐쇄 악재 딛고 반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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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직장폐쇄 여파에도 하룻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1.21% 오른 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기 노사분규에 시달리고 있는 한진중공업이 국내 최초 조선소인 부산 영도조선소 등 사업장 3곳을 직장폐쇄했다.
한진중공업은 전날 부산 영도조선소,울산공장,다대포공장 등 3곳을 직장폐쇄하기로 결정하고,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부산지방노동위원회,부산 영도구청 · 사하구청,울산 남구청에 직장폐쇄 신고서를 제출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구조조정 마무리와 수빅조선소의 올해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며 "사측이 직장폐쇄라는 강수를 뒀지만 더 이상의 상황 악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5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1.21% 오른 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기 노사분규에 시달리고 있는 한진중공업이 국내 최초 조선소인 부산 영도조선소 등 사업장 3곳을 직장폐쇄했다.
한진중공업은 전날 부산 영도조선소,울산공장,다대포공장 등 3곳을 직장폐쇄하기로 결정하고,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부산지방노동위원회,부산 영도구청 · 사하구청,울산 남구청에 직장폐쇄 신고서를 제출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구조조정 마무리와 수빅조선소의 올해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며 "사측이 직장폐쇄라는 강수를 뒀지만 더 이상의 상황 악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