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패션 아이콘’ 서인영의 파리 현지 셀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서인영은 지난 14일 소속사 스타제국 트위터를 통해 파리 현지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쉬한 복장으로 파리 거리를 누비며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한 이 사진은 서인영이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 촬영 차 니나리치의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파리에 갔을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을 새롭게 런칭하며 벌이는 좌충우돌 경험담을 그린 패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며 실제 가방 디자인에서 론칭 행사, PR까지 전 과정을 실제로 참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선영PD는 “서인영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새로운 도전이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그녀가 자신의 명성에 걸 맞는 어떤 디자인의 가방을 선보일 것인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이 출연하는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는 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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