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는 15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의약품 기업 에치비아이의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62만5000주를 1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주식 취득 후 진매트릭스의 에치비아이 보유 주식은 226만4440주(53.77%)로 늘어난다.

진매트릭스 측은 "에치비아이는 지난해 매출액 47억2300만원과 당기순손실 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