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는 15일 작년 영업이익이 37억5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3.9% 늘어난 831억7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50.5% 증가한 50억7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국사이버결제는 또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32억원과 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