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 지난해 매출 13% 증가한 1350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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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3% 증가한 1350억원,영업이익은 12% 늘어난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와 12% 증가한 366억과 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항생제, 진해거담제 제품군을 비롯해 소화기 고혈압제 등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했다.
소화기 계통의 ‘뉴부틴 서방정’은 전년대비 40%가 늘어난 90억원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해 올해 100억원 돌파가 기대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연구·개발(R&D)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개량신약과 특허만료되는 제네릭 등 15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이 회사 관계자는 “항생제, 진해거담제 제품군을 비롯해 소화기 고혈압제 등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했다.
소화기 계통의 ‘뉴부틴 서방정’은 전년대비 40%가 늘어난 90억원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해 올해 100억원 돌파가 기대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연구·개발(R&D)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개량신약과 특허만료되는 제네릭 등 15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