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전사조절 새 유전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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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면역질환·암 연구 활용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창덕 교수팀은 염증 부위로 빠르게 움직이는 백혈구에서 높게 발현하는 새로운 RNA 전사조절 유전자의 존재를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RNA 전사조절 유전자란 DNA가 RNA로 전사되고 RNA가 아미노산 중합체를 거쳐 단백질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때,단백질의 뼈대가 되는 부분을 RNA 과정에서 일부를 제거하거나 첨가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조절자다.
연구진은 새로 밝혀낸 RNA 전사조절 유전자가 주로 세포의 핵 근처에 존재하며 마치 밤 하늘에 보이는 별과 같이 반짝이는 형태로 발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에 따라 이 유전자의 이름을 '핵에 있는 반짝이는 단백질(Nuclear Speckle-related protein 70:NSrp70)'이라고 지었다. 이 연구 결과는 뉴클레익 에시즈 리서치(Nucleic Acids Research)에 실렸다.
RNA 전사조절 유전자란 DNA가 RNA로 전사되고 RNA가 아미노산 중합체를 거쳐 단백질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때,단백질의 뼈대가 되는 부분을 RNA 과정에서 일부를 제거하거나 첨가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조절자다.
연구진은 새로 밝혀낸 RNA 전사조절 유전자가 주로 세포의 핵 근처에 존재하며 마치 밤 하늘에 보이는 별과 같이 반짝이는 형태로 발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에 따라 이 유전자의 이름을 '핵에 있는 반짝이는 단백질(Nuclear Speckle-related protein 70:NSrp70)'이라고 지었다. 이 연구 결과는 뉴클레익 에시즈 리서치(Nucleic Acids Research)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