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주력제품인 커피 크리머 '프리마'를 일본에 수출한다. 동서식품은 일본 아지노모토제너럴푸드(AGF)와 프리마 수출 계약을 맺고,앞으로 8년 동안 총 1억달러 이상의 프리마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이창환 동서식품 사장(오른쪽)과 가타야마 신수케 AGF 대표가 일본 수출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서식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