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15일 작년 영업이익이 9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62.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27억6900만원으로 3.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억7800만원으로 57.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아파트 사업 비수익 부분의 영업이 축소됐고, 직영점 증설로 임차금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