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하나가 과거 대만 톱스타 임지령과 스캔들이 난 과거를 고백했다.

유하나는 15일 SBS '강심장'에서 출연해 과거 대만드라마 '방양적성성'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임지령과 호흡을 맞췄다.

유하나는 "시청률이 40~50%가 나올 만큼 인기가 높았다"며 "내가 가는 곳마다 오토바이 수십대가 따라다녔다"고 당시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임지령과 스캔들도 났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지령은 1990년대 영화 일옥초아귀(一屋哨牙鬼) 등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아시아권의 스타로 떠오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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