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重, 사흘만에 반락…"10억달러 수주보도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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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10억달러 규모 수주보도 오보 소동에 사흘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0.33% 내린 45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장 마감 후 선박 수주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10억달러 규모 선박을 수주했다는 내용의 신문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보도는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이달 1일 수주 계약을 체결한 컨테이너선 6척과 향후 추가 수주가 가능한 4척에 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0.33% 내린 45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장 마감 후 선박 수주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10억달러 규모 선박을 수주했다는 내용의 신문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보도는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이달 1일 수주 계약을 체결한 컨테이너선 6척과 향후 추가 수주가 가능한 4척에 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