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가스터디, 약세…실적 기대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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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추정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은 메가스터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54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7700원(4.13%) 내린 1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하락세다.
전날 메가스터디가 발표한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
김보영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메가스터디의 4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에 못 미치는 10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9억원으로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올해 메가스터디의 성장륭리 13%에 그칠 것"이라며 "주가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중등부, 성인부, 해외 사업 다각화에 대한 노력이 가시화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6일 오전 9시54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보다 7700원(4.13%) 내린 1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하락세다.
전날 메가스터디가 발표한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다.
김보영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메가스터디의 4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에 못 미치는 10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9억원으로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올해 메가스터디의 성장륭리 13%에 그칠 것"이라며 "주가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중등부, 성인부, 해외 사업 다각화에 대한 노력이 가시화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