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엎치락뒤치락…外人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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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물이 출회되면서 장중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0%(1000원) 오른 9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간, 노무라,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창구 상위에 올라있다. 이에 지난 15일까지 연이틀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한 주가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외국인 관련 수급이 해결되면 삼성전자 펀더멘털(내재가치)에는 우려할 만한 요인이 많지 않다고 평가했다. 모바일 제품 수요 확대, D램 가격 반등 임박 등이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0%(1000원) 오른 9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간, 노무라,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창구 상위에 올라있다. 이에 지난 15일까지 연이틀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한 주가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외국인 관련 수급이 해결되면 삼성전자 펀더멘털(내재가치)에는 우려할 만한 요인이 많지 않다고 평가했다. 모바일 제품 수요 확대, D램 가격 반등 임박 등이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