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S반도체·하나마이크론 동반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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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반도체와 하나마이크론이 동반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5분 현재 STS반도체는 전날보다 760원(7.80%)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장중 1만5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마이크론도 나흘째 상승하며 장중 1만4350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들 반도체 패키징 업체들의 강세는 실적 호조세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은 "D램은 업황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낸드플레시와 비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고객사들은 여전히 후공정 외주 확대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후공정 외주 물량이 대폭 확대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6일 오전 10시 5분 현재 STS반도체는 전날보다 760원(7.80%)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장중 1만5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마이크론도 나흘째 상승하며 장중 1만4350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들 반도체 패키징 업체들의 강세는 실적 호조세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키움증권은 "D램은 업황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낸드플레시와 비메모리 반도체 업황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고객사들은 여전히 후공정 외주 확대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후공정 외주 물량이 대폭 확대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