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를 위한 최고의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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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이 다가온다.
5월에 결혼하는 예비 허니무너들은 벌써부터 허니문지역 선정에 분주하다.
올 봄의 허니문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하와이 지역은 직항이 벌써부터 막히고 있고 경유편을 이용하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좌석을 구할 수 있다.하지만 경유편의 경우 경유지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4월 이후 항공료가 인상되고 유류할증료까지 덩달아 오르는 바람에 장거리 허니문을 포기하는 경우도 늘고있다.
새로운 여행의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멘토투어(www.mentotour.com)는 터키항공을 이용한 유럽 및 지중해 상품을 추가하여 선보인다.
터키항공은 주 7회 인천과 이스탄불 구간을 매일 밤 23시 55분에 운항하고 있어 당일 오후에 예식이 있더라도 출발이 가능하고 유럽 도착시간이 단축되고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50%적립 및 국내선 ADDON 요금을 적용하면 국내선 편도 4~6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짧은 기간동안 유럽이나 지중해지역 그리스 산토리니나 터키를 허니문 지역으로 고려한다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10월이후 기온이 낮아져 유럽이나 그리스 여행을 포기했던 예비 허니무너들에 비해 계절의 여왕 5월에 예식을 준비하는 허니무너들 이라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경우 럭셔리 허니문 상품으로 ‘어보블 블루,아다만트,엡솔루트’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호텔을 새로운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터키,이집트, 스페인 상품을 더욱 보강하여 유럽과 지중해 허니문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미현 기자(mhlee@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