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요거트 퓨어,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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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이 합성향∙색소를 넣지 않은 ‘퓨어’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퓨어는 떠 먹는 타입의 ‘자연이 보낸 달콤한 고구마와 노랑당근’, ‘그대로 갈아 넣은 생 블루베리’ 및 마시는 타입의 ‘제로팻 플레인’, ‘제로팻 블루베리’로 오는 2월 18일부터 판매된다.
국내 최초로 고구마가 들어간 요거트 ‘자연이 보낸 달콤한 고구마와 노랑당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 본연의 단맛이 요거트의 시큼한 맛을 줄여준다.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 증진으로 잘 알려진 노랑당근, 단호박과 양배추, 케일, 샐러리 등 5가지 채소가 잘 어우러져 은은한 풍미를 준다.
‘그대로 갈아 넣은 생 블루베리’는 일반적인 블루베리 요거트가 과당이나 시럽, 또는 농축과즙을 통해 단 맛을 내는 것과 달리 독일산 야생종의 생 블루베리를 100% 그대로 갈아 넣은 퓨레로 생 블루베리의 은은한 맛을 낸 정통 요거트이다.
안정제를 넣지 않고 발효시키기 위해 과육을 넣은 것이 아니라 통째로 갈아 넣은 퓨레를 넣었기 때문에 블루베리 특유의 보라빛과 퓨레 알갱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퓨어 0% 제로팻 플레인’은 지방을 0%까지 쏙 빼 기존 마시는 퓨어 보다 칼로리는 30%까지 낮추면서 무지방 유제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깰 만큼 맛에 신경을 썼다. 여기에 차별화된 LGG복합유산균이 1병당 10억 마리 이상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을 생각하는 중 장년층 및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20~30대의 젊은 여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함께 선보인 ‘퓨어 0% 제로팻 블루베리’는 무지방 발효유를 즐기는 사람들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부담이 없으면서도 은은한 단 맛을 내는 생 블루베리를 넣었다. 이 역시 독일산 야생종 생 블루베리를 넣어 무지방 발효유도 맛이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제공한다.
한편, 모든 퓨어에는 핀란드의 최대 유제품 기업 발리오(Valio)社에서 독점 생산하고 매일유업이 독점 수입하는 특허 받은 LGG유산균이 들어있다. LGG유산균은 일반 유산균보다 생존율이 뛰어나 캡슐이나 별도의 가공 처리를 하지 않아도 위산과 담즙에서 살아 남아 장까지 도달하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probiotic)유산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일유업 발효유팀 박정용 과장은 “퓨어의 등장 이후로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덜 자극적이면서 깔끔한 요거트 본연의 맛에 익숙해졌고, 조금씩 맛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며, “순수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면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구마와 노랑 당근, 단호박 등 건강한 채소와 블루베리를 엄선, 요거트에 넣는 과감한 시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
국내 최초로 고구마가 들어간 요거트 ‘자연이 보낸 달콤한 고구마와 노랑당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 본연의 단맛이 요거트의 시큼한 맛을 줄여준다. 항산화 작용 및 면역력 증진으로 잘 알려진 노랑당근, 단호박과 양배추, 케일, 샐러리 등 5가지 채소가 잘 어우러져 은은한 풍미를 준다.
‘그대로 갈아 넣은 생 블루베리’는 일반적인 블루베리 요거트가 과당이나 시럽, 또는 농축과즙을 통해 단 맛을 내는 것과 달리 독일산 야생종의 생 블루베리를 100% 그대로 갈아 넣은 퓨레로 생 블루베리의 은은한 맛을 낸 정통 요거트이다.
안정제를 넣지 않고 발효시키기 위해 과육을 넣은 것이 아니라 통째로 갈아 넣은 퓨레를 넣었기 때문에 블루베리 특유의 보라빛과 퓨레 알갱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퓨어 0% 제로팻 플레인’은 지방을 0%까지 쏙 빼 기존 마시는 퓨어 보다 칼로리는 30%까지 낮추면서 무지방 유제품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깰 만큼 맛에 신경을 썼다. 여기에 차별화된 LGG복합유산균이 1병당 10억 마리 이상 함유되어 있어 장 건강을 생각하는 중 장년층 및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20~30대의 젊은 여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함께 선보인 ‘퓨어 0% 제로팻 블루베리’는 무지방 발효유를 즐기는 사람들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부담이 없으면서도 은은한 단 맛을 내는 생 블루베리를 넣었다. 이 역시 독일산 야생종 생 블루베리를 넣어 무지방 발효유도 맛이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제공한다.
한편, 모든 퓨어에는 핀란드의 최대 유제품 기업 발리오(Valio)社에서 독점 생산하고 매일유업이 독점 수입하는 특허 받은 LGG유산균이 들어있다. LGG유산균은 일반 유산균보다 생존율이 뛰어나 캡슐이나 별도의 가공 처리를 하지 않아도 위산과 담즙에서 살아 남아 장까지 도달하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probiotic)유산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매일유업 발효유팀 박정용 과장은 “퓨어의 등장 이후로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덜 자극적이면서 깔끔한 요거트 본연의 맛에 익숙해졌고, 조금씩 맛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며, “순수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면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고구마와 노랑 당근, 단호박 등 건강한 채소와 블루베리를 엄선, 요거트에 넣는 과감한 시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