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벨과 개미(대표이사 이형수)의 생각이 커지고 재미가 자라는 ‘꾸러기 뭉치’는 2005년 출간 이후 학부모와 유치교육기관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교재이다. 4세에서 7세까지 총 4단계로 나뉘며, 주제 탐구학습과 표현활동 외에 한글, 수학, 한자, 과학 등의 전 영역을 조화롭게 개발할 수 있는 단계별 연간 통합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꾸러기 뭉치의 특징은,

첫째, 유치원 교육 과정을 충실히 반영하여 건강, 사회, 표현, 언어, 탐구 등 5개 생활 영역을 통한 학습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했다.

둘째,「생각 뭉치」에서는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재미 뭉치」에서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표현 활동을 하여 하나의 주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생각 뭉치」에서는 주제를 탐구하며 좌뇌(논리적, 분석적 능력)를 발달시키고, 「재미 뭉치」에서는 표현활동을 하며 우뇌(창의적, 직관적 능력)를 발달시켜 유아의 좌․우뇌의 균형 있는 발달을 꾀하였다.

넷째, 부교재인 「한글 뭉치」와 「수학 뭉치」는 단계별 수준에 맞게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으며 권말 부록인 「한글 쑥쑥」과 「수학 쑥쑥」으로 충분한 보충과 확인을 할 수 있어 한글, 수학 학습을 강화했다.

다섯째, 4~5세 유아(병아리․영아반)에게는 「호기심 뭉치」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6~7세 유아(유아․유치반)에게는 「한자 뭉치」로 급수별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하여 단계별 연령수준에 맞게 부록을 구성했다.

여섯째, 모든 교재를 유형별, 난이도별 반복 학습으로 구성하여 유아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며, 학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교사용 CD에는 제품의 구성, 동영상 강의 및 색칠하기․영역별 활동지가 단계별로 100장씩 들어 있어, 교사와 유아 간의 교재 수업과 일반 수업이 모두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노벨과 개미는 '꾸러기 뭉치'외에도 ‘노벨 미술꾸러기’, ‘선생님 저요’와 같은 연간 통합 프로그램 교재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 학부모와 유치교육기관에서 쉽게 가르칠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재들을 꾸준히 개발하여, 유아교육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미현 기자(mhlee@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