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가 '슈퍼스타K' 출신임이 밝혀져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3'의 오디션 접수 소식이 공개됨과 동시에 '슈퍼스타K' 출신의 아이돌들이 재조명되며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의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슈퍼스타K'에서는 고배를 마셨지만 그들의 끼와 재능을 주목한 업계 관계자들이 '매의 눈'으로 발굴한 스타들에는 최근 KBS 2TV '드림하이'의 주인공으로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미쓰에이의 수지와 'BTD'를 통해 떠오르고 있는 인피니트의 호야가 그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들은 최근 아이돌들 중에서도 가장 실력파로 불리우는 두 그룹의 멤버들 이기에,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야가 연습벌레라고 불리 우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캐스팅 해주신 매니저한테 무한 감사한다”, “인피니트 호야 파이팅!”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