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은 16일 지난해 매출액이 2707억원, 영업이익이 29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8.9%, 560.3%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67억원으로 436.7% 늘었다.

회사측은" 기존의 1차 제조 제품과 더불어 2차 가공 제품인 전기전자, 철도차량, 자동차 관련 제품의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