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중앙시장의 지붕이 무너져 7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오후 2시 29분 강원 삼척시 남양동 중앙시장 중앙 통로 지붕이 폭설로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됐다.

현재 소방 당국이 사고 현장에 투입, 인명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