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중앙시장, 폭설로 지붕붕괴…7명 부상 입력2011.02.16 15:28 수정2011.02.16 16: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도 삼척 중앙시장의 지붕이 무너져 7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오후 2시 29분 강원 삼척시 남양동 중앙시장 중앙 통로 지붕이 폭설로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됐다.현재 소방 당국이 사고 현장에 투입, 인명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때렸다' 허위 신고한 60대男…"유치장 가고 싶어서"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위해 "아내를 폭행했다"고 허위 신고한 60대 남성이 즉결심판에 회부됐다.경기 구리경찰서는 2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2 음주·마약 아닌데…뺑소니 도주하다 경찰차 4대 '쾅쾅쾅쾅'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차 4대를 연달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서울 노원경찰서는 2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3 젤리 먹다 '켁켁'…美 어린이, 명동역 직원들이 살렸다 명동역 직원들이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힌 7세 미국인 어린이를 하임리히법으로 구했다.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분께 명동역 고객안전실로 젤리를 먹다 기도가 막힌 남자아이를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