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내달 오디션 접수 시작…"차별화된 내용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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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가 시즌 3에 돌입한다.
엠넷은 다음 달 10일 '슈퍼스타K 3'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슈퍼스타K 3'는 제작진이 지난 2년 간 몸으로 체득한 제작 노하우와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를 꾀할 예정"이라며 "현재 다양한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지만 '슈퍼스타K'가 왜 오디션 열풍의 주역이 되었는지 다시한번 입증할 수 있도록 더욱 크고 차별화된 내용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대국민의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슈퍼스타K'가 과연 올해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과 화제를 낳을 것인지 벌써부터 업계와 대중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 3' 접수는 누구든 할 수 있으며 '슈퍼스타K' 홈페이지( www.superstark.co.kr )에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UCC를 올리거나, ARS(1600-0199)로 신청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