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앙銀 총재에 42세 바이트만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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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앙은행(분데스방크) 새 총재에 42세인 옌스 바이트만 총리 경제수석보좌관이 지명됐다. 역대 최연소 분데스방크 총재이며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최측근이다.
경제학 박사로 분데스방크 연구원을 지낸 바이트만 보좌관은 2006년 악셀 베버 총재의 추천으로 총리실에 들어간 이후 세계 경제와 금융위기,그리고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한 메르켈 총리의 정책을 5년간 조율해 왔다. 그는 조기 사임하는 베버 현 총재의 뒤를 이어 오는 5월1일 53년 분데스방크 역사상 최연소 총재에 오른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경제학 박사로 분데스방크 연구원을 지낸 바이트만 보좌관은 2006년 악셀 베버 총재의 추천으로 총리실에 들어간 이후 세계 경제와 금융위기,그리고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한 메르켈 총리의 정책을 5년간 조율해 왔다. 그는 조기 사임하는 베버 현 총재의 뒤를 이어 오는 5월1일 53년 분데스방크 역사상 최연소 총재에 오른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