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거래재개 대한해운 이틀째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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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거래재개 이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14.92% 내린 1만925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로 밀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4부(파산수석부장판사 지대운)는 지난 15일 대한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한국거래소는 대한해운의 거래정지를 해제했지만 지난달 26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고 상장폐지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이 폐지될 수도 있다며 투자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14.92% 내린 1만9250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로 밀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4부(파산수석부장판사 지대운)는 지난 15일 대한해운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한국거래소는 대한해운의 거래정지를 해제했지만 지난달 26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고 상장폐지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이 폐지될 수도 있다며 투자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