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토지대장 인터넷서 컬러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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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흑백 이미지파일(마이크로필름)로 보관돼 해상도가 떨어지던 1975년 이전 토지대장을 2015년부터는 인터넷에서 컬러로 볼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1910년부터 1975년까지 사용했던 옛 토지대장 820만면을 컬러로 구축하는 사업을 119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토지대장 컬러 데이터베이스(DB)화는 2006~2010년 부산 중구 등 26개 지자체가 추진했으며 이번 사업기간에는 전국 102개 지자체로 확대된다.
사업 대상인 토지대장은 1910년 토지조사 이후 한지 책자로 만들어져 공부 전산화 시기 전인 1975년까지 사용해온 것이다.
컬러 DB화된 토지대장은 토지정보 융·복합 서비스,종합부동산정보,민원24,온나라부동산포털 등과 연계해 2015년 이후 인터넷에서 서비스된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국토해양부는 1910년부터 1975년까지 사용했던 옛 토지대장 820만면을 컬러로 구축하는 사업을 119억원을 들여 2015년까지 추진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토지대장 컬러 데이터베이스(DB)화는 2006~2010년 부산 중구 등 26개 지자체가 추진했으며 이번 사업기간에는 전국 102개 지자체로 확대된다.
사업 대상인 토지대장은 1910년 토지조사 이후 한지 책자로 만들어져 공부 전산화 시기 전인 1975년까지 사용해온 것이다.
컬러 DB화된 토지대장은 토지정보 융·복합 서비스,종합부동산정보,민원24,온나라부동산포털 등과 연계해 2015년 이후 인터넷에서 서비스된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