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갤럭시 S 호핀' 광고 공개…"아이유는 언제부터 그렇게 이뻤나?"
아이유가 출연한 '갤럭시 S 호핀' 광고영상이 공개됐다.

광고에는 아이유가 버스에 탑승, 호핀으로 아이유의 영상을 보고 있는 것을 보고 말을 걸지만 남성은 아이유를 알아보지 못하고 영상에만 빠져있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이유가 버스에서 내리자 남성은 뒤늦게 아이유를 알아채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광고 속 아이유는 남성이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며 "아이유 이쁘죠?" "삼촌들의 로망!" "아이유는 언제부터 그렇게 이뻤나?" 등의 대사를 하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남성의 귀에 대고 '3단 부스터'를 선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정말 귀엽다. 옆집 동생같이 친근한 느낌" "아이유는 태어날때부터 예뻤다" "너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당대 최고로 꼽히는 스타들을 모델로 해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로망'으로 꼽히는 광고이기도 하다. 역대 애니콜 모델로는 전지현, 비, 이효리, 김연아 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