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은 1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03억3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3% 늘어난 1056억87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9.4% 증가한 172억3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환인제약은 또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배당키로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5%이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오는 4월17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