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시티' 페이스북 이용자 20만명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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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페이스북에 서비스 중인 소셜 게임(SNG) '트레인시티'의 한 달 이용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 게임은 페이스북에 출시 한 달 새 이용자 수가 60%가량 증가했으며 이에 하루 최대 이용자 수도 2만명을 웃돌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셜 게임 개발사 라이포인터랙티브가 제작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 한 트레인시티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우상진 게임빌 마케팅실 팀장은 "게임빌이 국내외 소셜 게임 시장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모바일게임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최근 또 다른 소셜 게임 '프로야구 슈퍼리그'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초에는 애플 앱스토어에 소셜 게임 '초크앤토크'(Chalk n'Talk)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