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오바마 대통령, '위중설'스티브 잡스와 내일 미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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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방송은 16일(현지시간)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고 보도했다.
ABC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비즈니스 리더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과 영국 등의 언론들은 CEO 잡스의 병세가 심각해 몸무게가 20kg 빠지고 6주간 밖에 살지 못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ABC방송은 CEO 잡스, 주커버그, 슈미트는 많은 IT업계 리더들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과 동석해 회의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해 잡스의 병세는 진위 논란이 일 전망이다.
미국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과 이들 IT 리더들은 미국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 클린 에너지, 연구개발 등 새로운 투자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ABC방송에 따르면 이들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비즈니스 리더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과 영국 등의 언론들은 CEO 잡스의 병세가 심각해 몸무게가 20kg 빠지고 6주간 밖에 살지 못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ABC방송은 CEO 잡스, 주커버그, 슈미트는 많은 IT업계 리더들과 함께 오바마 대통령과 동석해 회의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해 잡스의 병세는 진위 논란이 일 전망이다.
미국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과 이들 IT 리더들은 미국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 클린 에너지, 연구개발 등 새로운 투자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