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스튜디오B에서 열린 '사랑은 비를 타고' 연습실 현장 공개에 참석한 배우 김상미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홍록기, 라이언, 소유진, 김태한 등이 출연하는 '사랑은 비를 타고'는 동생을 돌보느라 마흔이 넘도록 혼자인 형과 잠시 집을 떠났던 동생의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뮤지컬로 오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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