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의 언니 이단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인 연기자 강예솔이 훈남 연예인으로부터 기상천외한 애정공세를 받았다.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 녹화에 참여한 강예솔은 '마이 프린세스' 촬영 도중 정체 불명의 연예인으로부터 공개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

강예솔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훈남 연예인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곁을 지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이 훈남 연예인의 애정공세에는 은밀한(?) 뒷거래가 숨겨져 있었고, 강예솔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큰 실망을 하게 된 것.

은밀한 뒷거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17일 오후 5시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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