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정니콜, 구하라가 17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카라의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박규리는 주연을 맡고 있는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 재개 등을 위해 이날 출국 했다.

한편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카라 3인 측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상태로 DSP와 갈등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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