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을 한 이현이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현은 17일 생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내꺼중에 최고’를 선보이며 더욱 성숙해진 보컬과 감수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검은색 하의에 샤이니한 회색 자켓을 매치, 세련된 의상을 입고 애절한 눈빛과 목소리로 ‘내꺼중에 최고’를 열창하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보여줬다. 특히 후렴부분의 깔끔한 고음처리가 인상적이었다.

무대를 본 팬들은 “역시 이현이다! 노래 너무 잘한다. 만족스러운 무대였다.”, “앞으로도 라이브 무대 자주 보면 좋겠다”, “노래도 좋고 실력도 최고다!”라며 극찬을 했다.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현은 오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무대를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