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폭 확대…외인·개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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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사자'에 나선 가운데 코스닥지수가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18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45포인트(1.07%) 오른 516.5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소폭 오름세로 장을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더욱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외국인이 3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6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7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서 6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종이·목재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오르고 있다.
현재 상한가 14개를 비롯해 666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5개 등 300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6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8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45포인트(1.07%) 오른 516.5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소폭 오름세로 장을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더욱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외국인이 3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6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7거래일 만에 '팔자'로 돌아서 6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비금속,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종이·목재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오르고 있다.
현재 상한가 14개를 비롯해 666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하한가 5개 등 300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65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