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銀 유탄맞은 부산銀…17일 주가 4.3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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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저축은행이 지난 17일 영업정지되면서 아무 상관이 없는 부산은행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름이 비슷하다 보니 일부 고객과 투자자들이 '부산저축은행이 부산은행의 자회사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영업점으로 이를 확인하려는 문의전화가 계속해서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주가는 17일 1만3150원으로 전날보다 600원(4.36%) 하락했다. 그러나 18일엔 450원(3.42%) 반등해 1만3600원을 기록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부산은행 관계자는 "영업점으로 이를 확인하려는 문의전화가 계속해서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주가는 17일 1만3150원으로 전날보다 600원(4.36%) 하락했다. 그러나 18일엔 450원(3.42%) 반등해 1만3600원을 기록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