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0억8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9% 늘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67억5400만원과 101억3200만원을 기록해 15.1%, 39.3%씩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부국철강은 보통주 한 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