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10살 연하 논술강사와 오는 20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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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41)가 결혼한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임원희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10세 연하의 초등학교 논술강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혼여행지는 하와이로 알려졌다.
임원희는 김씨와 1년여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희는 영화 '기막힌 사내들'(1998) '다찌마와 리'(2000) '킬러들의 수다'(2001) '재밌는 영화'(2002) '실미도'(2003) '대한민국 1%'(2010) '죽어도 해피엔딩'(2007)등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임원희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10세 연하의 초등학교 논술강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혼여행지는 하와이로 알려졌다.
임원희는 김씨와 1년여간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희는 영화 '기막힌 사내들'(1998) '다찌마와 리'(2000) '킬러들의 수다'(2001) '재밌는 영화'(2002) '실미도'(2003) '대한민국 1%'(2010) '죽어도 해피엔딩'(2007)등에서 개성넘치는 연기를 보여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