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나이웨이, 여류명인전 7년 연속 우승 입력2011.02.18 22:42 수정2011.02.19 06: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녀(鐵女)' 루이나이웨이가 여자 바둑계에서 독주를 지속하고 있다. 루이 9단은 18일 서울 서교동 스카이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2기 STX배 여류명인전 도전 3번기 최종국'에서 도전자 조혜연 9단을 맞아 흑으로 205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단일대회 7년 연속 우승은 국내 여류바둑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싸움여신'이라는 별명답게 화끈한 공격력의 승리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개인전 노메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수확에 실패했다.남자 대표팀의 에이스 박지원은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15초922의 기록으로 7명 중 4위를 기록했... 2 작년 신인왕 유현조, 개막전 2R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지난 시즌 신인왕 유현조(20)가 2025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유현조는 14일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CC(파72)에... 3 팜스프링스 골프웨어, KLPGA 홍정민과 의류 후원 계약 네오피에스의 골프웨어 브랜드 ‘팜스프링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홍정민과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2021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홍정민은 2년 차인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