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둘째 임신' 소식 페이스북 통해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 알바(29)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US매거진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제작자인 남편 캐시 워렌(32)과의 사이에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제시카 알바는 "아너(첫째 딸)에게 예쁜 동생이 생겼다"며 "남편과 나는 지금 너무 기쁘다. 많은 사람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행복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처음 임신했을때나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와 남편 캐쉬 워렌은 지난 2008년 5월 비밀 결혼식을 올린 후 한달 뒤 첫 딸 아너 워렌을 얻었으며, 그간 3~4명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