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노바는 1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4억1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8억4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상품 및 제품 매출이 증가했고, 적자사업부분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구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