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재벌 2세와 열애…"'누드화보' 때문에 교제 반대는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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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비비안수가 재벌가 아들과 열애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중국 매체들은 17일 "비비안 수가 재벌가의 2세 허시징과 소속사 신년축하 자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비비안수는 지인들에게 그를 소개하고 둘 사이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허시징은 "비비안의 털털한 성격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에 반했다"며 집안에서 비비안수가 과거 누드화보를 찍은 경력 때문에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한다는 소문에 대해 "루머일 뿐이다. 부모님과 함께 식사도 하는 사이다. 이미 상견례도 가진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비비안수는 가수 펑더룬과 헤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허시징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당시에는 "그냥 친구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